개학을 기다리며 읽기 좋은 책 6탄!초등 저학년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어린이 교양 『아홉살 마음 사전』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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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80개의 감정표현을 그림과 함께 사전형태로 소개하는 책입니다.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어린이들의 필독서입니다!
“내 마음을 말하고 싶어!”-어린이를 위한 감정 표현 사전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어려운 일이지요. 최근 들어 많은 어린이가 ‘괴롭다’ ‘불쾌하다’ ‘속상하다’ ‘억울하다’ 등 다양한 표현 대신에 ‘짜증 난다’는 말을 자주 쓰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, 어린이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단순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.『아홉 살 마음 사전』은 ‘감격스럽다’부터 ‘흐뭇하다’까지 마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,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을 소개합니다.어린이 독자들은 간결한 글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실감 나게 느끼며,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고, 설명을 읽으며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, 감정 표현이 활용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구체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어 『아홉 살 마음 사전』을 읽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알게 되면 어린 독자들이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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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마음을 알고 싶어! 더 많은 걸 느끼고 싶어!”-다양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담은 사전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히는 것은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‘무섭다’와 ‘조마조마하다’는 비슷한 의미를 지니지만 뜻에 차이가 있지요. 밤에 불을 끄고 있을 때 귀신이 나타날 것만 같은 상황에서는 ‘무섭다’가 더 어울리고, 풍선이 터질 것 같을 때는 ‘조마조마하다’가 더 적절합니다.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나는 표현을 많이 알고 있다면 감정을 더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 『아홉 살 마음 사전』은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여러 감정 표현을 함께 소개하면서,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들 사이의 차이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. 이 책은 어린이 독자분들이 감정 표현을 생생하고 정확하게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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⭐『아홉살 마음 사전』 독후활동지를 소개합니다!책을 읽은 후 아래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집에서,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더욱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간직해보세요. 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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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완간된 『아홉 살 사전 세트』를 소개드립니다 :)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사전 『아홉 살 마음 사전』어린이를 위한 관계와 소통 사전 『아홉 살 함께 사전』자기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감각 사전 『아홉 살 느낌 사전』‘아홉 살 사전’ 시리즈 활동책: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사전 만들기 『아홉 살 내 사전』한 권씩 함께 읽어나가면 한뼘씩 성장하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는 책『아홉 살 사전 세트』 입니다 :)
개학이 2주 더 미뤄졌습니다. 몸도 마음도 불안하고 힘든 시기 모두 건강하시고즐거운 독서와 함께 우리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.다들 화이팅입니다!